전국

세계물포럼 행사장서 또 사고...공무원 추락

2015.04.17 오후 09:56
오늘 오후 1시 반쯤 대구 엑스코에 마련된 제7차 세계물포럼 폐막식 무대에서 행사 준비를 하던 대구시 공무원 38살 이 모 씨가 1.5 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발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개막식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이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던 중 '자격루' 구조물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