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철 재생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2015.04.28 오전 12:06
어제(27일) 저녁 8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부곡동에 있는 고철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고철 폐기물과 공장 벽면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는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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