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울산 산업 폐기물 공장에 불...8시간 반 만에 진화

2015.10.09 오전 08:00
울산에 있는 한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어젯밤 9시쯤, 울산광역시 울주군 고연리에 있는 산업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가 8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6개 동이 타 소방서 추산 3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붉은 화염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