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트럭이 전신주 넘어뜨려...150가구 정전

2016.02.06 오전 03:20
어제저녁 6시 반쯤 부산 장림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폐지를 운반하는 5톤 트럭이 전선을 건드리면서 전신주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트럭과 주변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한 대가 파손됐습니다.

또 아파트 2개 동 백50여 가구와 아파트 상가가 밤새 정전돼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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