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해안고속도로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

2016.04.30 오전 02:21
어제(29일) 오후 2시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에서 41살 정 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물차에 실려 있던 폐지가 불에 타면서 일대가 1시간 정도 차량 정체를 빚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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