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남산 서울타워 앞에서 다채로운 국악 공연이 펼쳐집니다.
서울시는 오후 2시 반부터 4시까지 남산 팔각정 광장에서 전통과 퓨전 국악 공연과 사물놀이, 전통 무예 시연 등 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 등이 재능 기부로 공연을 한다며 남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우리 전통문화에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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