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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인 줄 알았는데 정우성"...일반인 여성과 나눈 DM 유출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11.27 오전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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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51)이 SNS DM 논란, 혼외자 인정, 그리고 열애설로 연일 주목받고 있습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우성으로 추정되는 계정의 인스타그램 DM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정우성 공식 계정과 아이디(tojws) 등이 동일하고, 인증 받은 계정만 부여 받는 파란 마크를 달고 있었습니다.

정우성은 "멋진 직업"이라고 보냈고, 이 여성은 "정우성님, 해킹 당한 건 아니죠?"라고 물었다. 정우성은 "우연히 (인스타그램) 피드를 보고 작업을 즐기고 잘 하는 분 같아서 참다가 인사한 거예요"라고 설명했습니다.

풍경 사진 등을 찍어서 보내주며 대화를 이어가다 "혹시 (전화)번호 알려줘도 될까요?"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인사해요"라고 제안했습니다.

"제작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CG(컴퓨터 그래픽) 컨펌(확인)이 있어서 일산에 가느라 일어났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정우성은 2021년 12월 공개한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제작자로 참여했습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개인 SNS 활동은 사생활로 확인 불가"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우성은 16세 연하 모델 문가비(35)와의 사이에서 혼외자를 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더불어 비연예인 여성 A와 1년 넘게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도 불거졌습니다.

정우성과 A가 친밀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퍼진 가운데, 현 연인이 혼외자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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