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주에서 여중생이 친구 10여 명 성추행

2016.10.27 오전 11:48
광주광역시에서 여자 중학생이 여중생들을 성추행해 교육 당국이 격리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모 중학교에서 A 양이 동료 여중생 10여 명의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해 열흘 동안 학교에 나오지 말라고 하는 등 격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또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들 모두 해바라기센터에서 치료를 받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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