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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세계, '사랑의 S-BOX' 봉사 활동 펼쳐

2017.01.19 오후 01:37
광주 신세계백화점이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영양공급과 발육을 위한 돕기 위한 '사랑의 S-BOX'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사랑의 S-BOX' 사업은 과일과 호두, 마른반찬 등을 넣어 광주 서구에 있는 결손이나 차상위 계층 가정 100곳에 매달 배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S-BOX는 '신세계 나눔 상자'라는 뜻입니다.

광주 신세계백화점은 후원 대상 100세대 가운데 결손 가정 8세대는 부서별로 1대 1로 결연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희망을 심어줄 예정입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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