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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 '책이음 서비스' 확대 시행

2017.03.24 오후 05:10
서울시는 오는 28일부터 회원증 하나로 여러 곳의 도서관을 자유로이 이용하는 '책이음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경우 기존 서울도서관을 비롯해 동대문, 은평 등 39개 도서관에 이어 서대문, 서초 등 76개 도서관에서도 회원증 하나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분증을 가지고 도서관을 방문해 본인인증을 하면 되고 회원은 15일간 최대 20권을 빌릴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강동·강북·관악 등 다른 7개 자치구 77개 도서관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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