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북] 지진피해 문화재 복구 상반기 마무리 예정

2017.03.24 오후 05:21
경상북도는 지난해 9월 경북 경주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한 문화재의 복구를 올해 상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경주 지진으로 4개 시·군에 있는 67건의 문화재가 피해를 봤고, 이 가운데 석굴암 종무소 등 국가지정 문화재 17건의 복구를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불국사 대웅전 지붕 등 나머지 피해 문화재도 43억8천만 원을 투자해 조만간 복구할 계획입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