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해수부 소속 어업지도선 고속단정에서 불...3명 중상

2017.07.25 오후 05:33
오늘(25일) 오후 4시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욕지항에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무궁화4호' 고속단정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단정에 있던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4명이 가운데 3명이 중상을 입고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경상을 입은 1명은 배로 통영 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연료를 주입하던 중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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