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산 서구청 화장실서 60대 여성 목매 숨져

2017.09.20 오후 03:05
오늘(20일) 오전 11시 20분쯤 부산 서구청 1층 화장실에서 60대 여성 A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환경미화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에게서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유서와 소지품도 없었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가족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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