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명절 떡값 챙긴 전 농어촌공사 간부 구속

2018.05.23 오후 01:11
충남 아산경찰서는 자신이 관리·감독하는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 농어촌공사 간부를 구속했습니다.

피의자는 지난 2011년 설과 추석 때 준설업체에 명절 떡값을 요구해 2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돈을 준 업체 대표와 직원 역시 뇌물 공여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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