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북] 지방하천 10곳 생태 하천 복원 추진

2018.06.08 오후 04:33
경상북도는 지방하천을 수생 생물이 살기 적합한 친환경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생태 습지를 조성하는 등 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안동 미천, 청도 풍각천 등 경북 지역 내 10개 하천에 생태 습지를 조성하고 물고기 등 생물의 이동을 막는 보 등은 철거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하천 바닥의 퇴적물을 제거하고 오염물질 유입을 차단해 장기적으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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