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주 양계장에서 불...닭 만5천여 마리 폐사

2018.06.16 오후 08:31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한 동이 불에 타고 닭 만5천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7천만 원 정도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내부 중앙 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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