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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차 만 가구가 1년 쓸 태양광 발전 설치

2018.09.03 오후 04:07
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시설'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들어섭니다.

현대자동차는 울산시와 한국수력원자력 등과 함께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수출차량 야적장과 주행시험장 등 26만5천여 ㎡ 부지에 오는 20209년까지 27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태양광 발전시설'이 가동되면 30년생 소나무 2백50만 그루를 심는 것과 연간 만5천5백t의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김인철[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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