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울산] 울산 강제징용노동자 동상 건립 모금 운동 나서

2018.10.15 오전 07:50
울산지역 시민단체들이 일제강점기 강제징용피해 노동자 동상을 건립하기 위한 모금운동에 나섰습니다.

울산 강제징용노동자 상 건립추진위원회는 강제징용피해 노동자들을 기억하고, 역사를 바로 세워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노동자 동상' 건립을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동자 동상' 건립 예정지는 방어진과 시청, 태화강 역 등이며, 모금 목표액은 1억2천만 원입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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