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수 경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부산시 대표단은 제6차 동아시아경제교류추진기구 총회에 참석해 동아시아 지방정부 간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 부시장은 항구도시라는 공통점이 있는 동아시아경제교류추진기구 회원 도시 사이 문화와 관광,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평화 크루즈''운항을 제시했습니다.
유 부시장은 글로벌 무대에서 회원 도시 사이 활동 범위를 늘리고 특히 한·중·일 세 나라의 공조가 중요하다며 교류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제도시이자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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