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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신용등급 낮은 서민에 최대 100만 원 대출

2018.11.01 오후 05:50
경기도가 신용등급이 낮아 불법 사금융을 찾는 시민에게 대출해주는 '소액금융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합니다.

신용 8등급 이하의 매우 낮은 신용 등급자가 대상인 소액금융 지원사업은 최대 100만 원까지 연 2%의 저리로 빌려주는 것으로 3년간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 조건입니다.

경기도는 내년 시범사업비로 30억 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금으로 마련해 추진할 방침입니다.

김학무[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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