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인 '행복 마을관리소' 사업을 시작합니다.
행복 마을관리소는 마을 순찰과 여성 안심귀가, 택배 보관 등 주민 생활 불편을 개선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거점입니다.
경기도는 서민층과 저소득 노인 등이 많은 군포시 산본1동과 시흥시 정왕본동, 의정부시 의정부 1동 등에서 행복 마을관리소를 시범 운영한 뒤 성과에 따라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학무 [moo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