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승용차 중앙분리대 충돌 후 화재...1명 부상

2019.02.18 오전 01:35
어젯밤(17일) 9시 40분쯤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6살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차량이 갑자기 왼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도로 중앙분리대와 충돌했다는 목격자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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