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사장 13톤 차량크레인 넘어져 주택 파손

2019.03.17 오전 02:19
어제 (16일) 오전 7시쯤 부산 수영구에 있는 원룸 공사장에서 철근을 옮기던 13t 차량 크레인이 갑자기 앞으로 넘어져 인근 주택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옥상 담벼락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크레인이 2톤 무게 철근을 견디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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