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풍에 비닐하우스 작업 50대 여성 숨져

2019.03.21 오전 04:04
어제 오후 4시 반쯤 전북 고창군 고창읍에서 비닐하우스 철제 구조물을 줄로 고정하던 50살 이 모 씨가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불어닥친 돌풍에 이씨가 균형을 잃고 바닥에 쓰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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