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붓딸 살해' 의붓아버지 긴급 체포

2019.04.28 오후 09:34
광주 동부경찰서는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의 의붓딸인 14살 B양은 오늘 오후 2시쯤 광주에 있는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B양을 발견했을 때 외상은 보이지 않았다며, 부검 등을 통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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