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주도에 첫 오존 주의보 발령

2019.05.22 오후 02:27
제주지역에 대기 오염 경보제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오존 주의보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되는데 제주 전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오존은 눈, 피부 등을 자극해 염증을 유발하고 호흡기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반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실외활동과 과격한 운동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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