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찰, 주택에서 실탄 20발로 멧돼지 사살

2019.05.30 오전 08:08
오늘 새벽 5시 반쯤 부산 온천동 주택가 74살 박 모 씨 집에 100kg가량 되는 암컷 멧돼지가 나타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박 씨 집 마당에서 공포탄 2발과 실탄 20발을 발사해 멧돼지를 사살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1명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고 박 씨 집 장독 6개가 파손됐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