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수산단 도로변 증기 배관 파손

2019.07.16 오후 07:55
오늘 오후 6시쯤 전남 여수시 중흥동 여수국가산업단지 도로 가장자리 상부에 설치된 수증기 공급 배관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파손된 배관에서 섭씨 200도가량의 뜨거운 증기가 유출됐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학차 등 장비 20대를 투입해 배관을 차단하고 현장을 수습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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