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김포 부직포 공장에서 불...검은 연기 치솟아

2019.09.13 오후 08:46
오늘 낮 12시쯤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전류리 부직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인 자재들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인근 파주 지역에서도 보일 정도로 치솟았습니다.

소방서 측은 소방관 85명과 소방장비 34대를 동원해 1시간 4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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