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국체전 기간 서울소방 화재 특별경계 근무

2019.10.04 오후 03:41
제100회 전국체전이 시작되면서 서울 소방재난본부가 화재 특별경계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전국체전이 열리는 오는 11일까지와 전국장애인체전이 펼쳐지는 오는 15~20일까지 소방공무원 7천여 명이 특별 경계근무를 하고 의용소방대원 4천5백여 명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장 57곳과 인근 숙박업소에 화재 예방 요령을 안내하고 체전 기간에 소방펌프차가 하루 2번 이상 순찰합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