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전 아파트 단지에서 70대 심정지..."천식 앓아"

2020.02.24 오후 05:06
오늘(24일) 오전 10시 반쯤 대전시 태평동 아파트 단지에서 70대 남성이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증상으로 쓰러졌습니다.

방역복을 입은 구급대가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서 남자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이 남자는 천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이송한 환자가 코로나19와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는데, 대전 중구보건소는 개인정보여서 감염 검사를 했는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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