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울산에서 신천지 교인 추락사...코로나 음성 판정

2020.02.27 오전 11:44
울산에서 신천지 교인인 6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지자,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코로나 19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어젯밤 10시 30분쯤 60대 A 씨가 울산 남구의 공동주택 7층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가 신천지 교인인 것을 확인하고 코로나 19 검사를 했으나 음성으로 판정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A 씨 남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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