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삼동교사거리 근처에서 15t 트럭과 SUV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우즈베키스탄인 한 명이 숨지고 동료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로 숨지거나 다친 사람들은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호[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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