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오늘(23일) 0시 기준으로 1명 더 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함안에서 확진 환자 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 환자는 8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 환자는 60살 남성으로 경주에서 온 지인 등과 전남 구례에서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도는 심층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남의 확진 환자 86명 가운데 43명은 완치해 퇴원했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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