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원도 삼척 하천에서 물놀이하던 30대 숨져

2020.08.14 오전 12:24
어제 오후 3시쯤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토점교 부근 하천에서 물놀이하던 30살 김 모 씨 등 3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김 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조대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나머지 2명은 인근에 있던 주민에 구조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일행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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