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남에서 확진자 5명 추가...국제기도원 방문자 가족 확진

2021.01.15 오후 01:48
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낮 1시까지 진주에서 2명, 김해에서 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진주에서는 국제기도원 방문 확진자의 가족이 감염됐고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도 확진됐습니다.

김해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 확진되는 등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확진으로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천684명이 됐고 이 가운데 272명이 입원 치료받고 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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