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주시 식당서 6명 감염...손님 330명 검사 당부

2021.01.21 오후 01:34
제주에 있는 식당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시 애월읍의 한 식당에서 종업원 등 관계자 4명과 손님 2명 등 모두 6명이 코로나 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확진자가 발생한 식당에서는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13명이 사적 모임을 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5일간 식당 방문자가 33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이들에게 진단검사를 받도록 당부했습니다.

제주지역 확진자는 누적 51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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