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전 태권도장 확진자 181명으로 늘어...금산 타이어공장 27명

2021.07.24 오후 06:22
대전 서구 태권도장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80명을 넘어섰습니다.

격리 중이던 학생과 가족 등 1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기존 감염 경로가 확실하지 않던 2명이 관련 확진자로 확인되면서 지금까지 모두 181명이 확진됐습니다.

충남 금산 한국타이어 공장 관련해서는 직원과 가족 등 1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7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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