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시내 대중교통을 하나로 묶은 통합교통서비스(MaaS)를 제공하기로 하고 이를 추진할 대전교통공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교통공사는 현재 있는 대전도시철도공사를 개편해서 내년 1월에 설립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하철과 버스, 공용자전거 등 시민들에게 여러 교통수단에 대한 최적화된 정보와 결제 수단을 하나의 창구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전형 통합교통서비스는 오는 2024년까지 구축 예정이며, 이를 위해 대전시는 버스 완전 공영제를 점진적으로 추진할 계획도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