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인천시 "3백만 시민에게 10만원씩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2021.11.11 오전 11:16
인천시가 3백만 인천시민 모두에게 10만 원씩의 일상회복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박남춘 시장은 신은호 시의회 의장과 10개 군·구 기초단체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 모두에게 10만 원씩을 지역화폐인 인천e음 포인트 등으로 지원해 소비 진작 효과를 극대화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화폐의 캐시백 10% 한도를 계속 유지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직접 지원 예산 1조1천624억 원을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서는 기존의 과잉방역 원칙에서 일상방역 태세로 전환하고 중증 환자를 포함해 하루 확진자 500명을 버틸 수 있는 치료체계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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