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찰, 국무조정실 20대 사무관 동료 불법촬영 수사

2021.12.07 오후 08:26
국무조정실 소속 5급 공무원이 동료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20대 후반의 남성 사무관인 A 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휴대전화로 동료 여성의 신체를 몰래 찍었다는 신고를 받고 A 씨의 휴대전화와 PC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A 씨를 직위 해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