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4시 반쯤 부산 기장군 대변항 방파제에서 남성 1명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당시 출동한 소방 당국이 남성을 구조했지만, 이미 의식과 호흡이 없고 사후강직이 나타난 상태였습니다.
사건을 인계받은 해경은 남성의 신원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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