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앞바다에서 전복된 '청보호' 선체 내부에서 실종자 1명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6일) 오후 4시 15분쯤 선체 내부에서 실종자 1명을 발견했습니다.
추가로 수습된 실종자는 발견 당시부터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이번에 발견된 실종자의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실종자 9명 중 오늘 새벽 1명, 오늘 정오 2명 발견, 이어서 1명 추가 발견으로 모두 4명 수습했습니다.
나머지 5명에 대한 수색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