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3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도고면에 있는 다산제약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36명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3층짜리 공장 설비 일부가 탔습니다.
소방은 1층 기계 설비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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