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찰서는 대마를 몰래 키워 섭취한 혐의로 불법체류자 신분인 20대 태국인 A 씨 등 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충남 보령시의 한 수산물 냉동공장 인근 텃밭에서 대마 5그루를 키우고 일부를 섭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종자의 출처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조만간 사건을 마무리해 검찰로 넘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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