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에서 음주 운전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어제(23일) 지역 내 관광지와 식당가 주변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모두 3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사례는 21건, 면허 정지는 16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추석 연휴 주·야간에도 불시 음주 단속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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