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북부 단일 도시첨단산업단지 가운데 최대 규모인 양주테크노밸리 건설을 위한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양주테크노밸리는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 양주시 등 3개 기관이 천104억 원을 들여 마전동 21만8천㎡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년 토지 공급과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양주테크노밸리는 지역 전통산업의 스마트화는 물론 첨단 신산업까지 육성하는 경기북부의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돼 경기북부 대개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계획한 시간보다 최대한 일정을 앞당겨서 완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연 지사의 말입니다.
[김동연 / 경기도지사 : 오늘 양주 테크노밸리 착공식을 계기로 해서 양주시 발전 또 경기 북부의 발전, 더 나아가서 경기도와 대한민국 발전에 있어서도 큰 역할을 하리라고 믿습니다. 경기 남부의 판교 테크노밸리가 있다면 경기 북부에는 우리 양주 테크노밸리가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