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도심을 관통하는 인창천을 뒤덮은 콘크리트 구조물을 걷어내고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복원사업은 내년 9월 착공합니다.
202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인창천 복개 구간 490m를 덮은 콘크리트 구조물을 걷어낸 뒤 시민 휴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도비 50%, 국비(한강수계기금) 35%, 시비 15% 등으로 총 475억원이 투입됩니다.
환경부가 지난 8월 구리시의 인창천 수생태계 복원 계획을 승인한 데 이어 9월에는 경기도가 생태하천 복원 신규 사업으로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인창천은 구리 도심을 관통, 왕숙천과 연결돼 한강으로 흘러가는 하천입니다.
구리시는 1990년대부터 인창천 일부 구간을 콘크리트로 덮어 428면짜리 공영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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