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철 1호선과 서울 지하철 7호선 일부 역사를 운영하는 인천메트로서비스 노사 임금 교섭이 타결됐습니다.
노조가 내일(5일) 예고한 파업을 철회하면서 지하철은 정상 운행됩니다.
인천메트로서비스 노사는 급식비와 명절휴가비 등을 정부 기준에 맞게 지급하고 근속수당 인상 등이 담긴 내용에 그제(2일) 합의했습니다.
인천교통공사 자회사인 인천메트로서비스는 전체 근무 인원이 359명입니다.
인천 1호선 30개 역사 중 13개, 서울 7호선 11개 역사 중 5개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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