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구 사전투표소 3곳서도 불법 카메라 발견

2024.03.29 오후 06:16
대구 사전투표소에서도 불법 설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카메라가 발견돼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9일) 사전투표소로 지정된 대구 봉덕1동과 대명6동, 대명10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불법 카메라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카메라는 서울과 부산, 인천 등 다른 지역 사전투표소와 마찬가지로 정수기 옆에 설치돼 있던 거로 파악됐습니다.

선관위 측은 설치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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